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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3-22

포항 설사 변비가 교대로 되는 과민성장염의 원인은?

안녕하세요 포항 효자한의원입니다.

​최근 변비가 평소에 있다가 갑자기 배가 아프면서 설사를 하는 환자가 왔습니다.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벌써 몇년된 증상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증상이 흔히 말하는 과민성장염입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검사상 특별한 기질적 이상은 없지만 복통, 가스,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는 기능성 장질환입니다.

특히 변이 평소에는 딱딱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묽어지고, 복부가 단단하게 굳어 있으며
가스가 많이 차는 경우는 단순 변비와는 다릅니다.

이러한 유형은 장이 약하다기보다
“장 운동의 리듬이 무너지고 긴장이 과도해진 상태”라고 이해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1. 장 점막이 건조하여 변이 딱딱해짐
  2. 장관 평활근이 긴장되어 복부가 단단해짐
  3. 기가 막혀 가스가 정체됨
  4. 일정 수준 이상 쌓이면 과수축이 일어나 설사로 배출됨

​즉, “건조 + 긴장 + 정체 + 과민”이 동시에 존재하는 구조입니다.

​임상에서는 장의 리듬을 정상화하는 방향으로 다가갑니다.

백작약
마자인

대표적인 치료 한약재들

​’마자인’은 장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어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합니다.
자극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배출을 돕기 때문에, 과수축성 설사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복부가 상하로 모두 단단한 경우에는 장 평활근의 긴장이 원인입니다.
‘백작약’은 장 경련을 완화하고 복통을 줄이며, 과민 반응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가스와 복부 팽만이 심한 경우
‘지각, 후박, 목향’과 같은 약재들은 막힌 기를 풀어주고 장의 하행을 도와 상복부와 하복부의
단단함을 동시에 풀어줍니다.

​장 흡수력과 기본 기능을 안정시키기 위해 ‘백출과 복령’이 사용됩니다.

자율신경검사 기계

변비와 설사가 교차되는 이러한 과민성장염에는

  • 장 점막을 부드럽게 하고
  • 장 긴장을 풀어주며
  • 가스를 흩어주고
  • 장 기능을 안정시키는

네 가지 작용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한의원 침구실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는 과민성 장증후군은 단순 장 문제로 보아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건조와 긴장을 동시에 다루고, 정체된 기를 풀어주며, 장의 기본 기능을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장 리듬이 회복되면 변은 자연스럽게 일정해지고, 가스와 복통도 함께 줄어들게 됩니다.

이상 포항 효자한의원에서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윤 경민

포항 남구 효자동에 위치한 한의원으로 불면증, 공황장애, 우울, 자율신경실조,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비염, 이명 등의 질환과 녹용 등의 보약을 전문으로 하는 한방내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한의원입니다. 전문적인 교통사고 치료를 위해 추나 약침 봉침 등도 치료에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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