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항 효자 한의원입니다.
왼손 저림, 왼팔 저림이 갑자기 생겨버리면 당황하게 되죠.
처음에는 뭐지, 혈액순환이 잘 안 되었나. 하다가 이게 낫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되면 그때서야 무슨 병이 생겼구나, 걱정하게 됩니다.
오늘은 왼팔 저림, 왼손 저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세 가지 질환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목 디스크 탈출증, 흉곽 출구 증후군, 그리고 손목 터널 증후군입니다.
세 가지 질환은 모두 신경이 눌려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그렇지만 어디에서 신경이 눌리느냐에 따라서 저림의 위치나 양상이 달라집니다.
이 세 가지 질환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목 디스크 (경추 추간판 탈출증)
목 디스크 탈출증은 인체에서 가장 상부에 위치한 신경 압박 질환입니다. 의외로 인한 질환이자 나이를 먹으면 잘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목 디스크의 특징
- 목 디스크로 인한 저림 증상은 먼저 목이나 어깨의 통증부터 발생한 다음에 목 디스크로 인한 저림 증상은 바로 생기지 않고 먼저 목이나 어깨의 통증부터 생긴 다음 발생합니다. 한쪽 목이나 날개뼈에 통증이 생기 시간이 지나서 그쪽의 통증은 줄어들지만 갑자기 팔이나 손에 저림 증상이나 콕콕 쑤시는 신경 증상이 나타납니다.
- 환자분이 한의원에 오셨는데 목 통증은 전혀 없었어요. 단지 손이나 팔이 저리기만 해요. 이러면 목 디스크는 확률이 떨어집니다
목을 움직임에 따라 손이나 팔에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목디스크 탈출증을 의심할 수가 있습니다.
몇 번 목신경이 눌리냐에 따라서 엄지손가락이 저린지 새끼손가락이 저린지 저린 부위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로 인한 왼팔이나 왼손의 저림에서는 손을 아래 아래로 떨어뜨렸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2. 흉곽 출구 증후군
목 디스크나 손목 터널 증후군 진단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흉곽 출구 증후군도 의외로 흔한 질환입니다.
흉곽 출구 증후군이란 쇄골과 첫 번째 늑골 사이에 상완신경총이 눌려서 생기는 신경 증상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쇄골이 중력의 영향을 받아 점점 아래로 떨어지게 되는 그렇게 되면 쇄골과 늑골 사이가 좁아지게 되고 그 사이를 지나가게 되는 신경과 혈관들이 눌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보통 무거운 것을 많이 들면 더 빨리병이 진행됩니다.
- 목, 어깨 주변의 통증과 함께 팔과 손 전체에 저림이 나타나며, 특히 팔 안쪽(척골신경 지배 영역인 약지와 새끼손가락 쪽)으로 증상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 자가 체크 팁: 팔을 위로 들어 올리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신경과 혈관이 더욱 심하게 눌려 저림과 통증이 급격히 악화됩니다. (루스 테스트: 팔을 90도로 벌리고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을 3분간 반복할 때 증상 악화)

3. ‘손목 터널’에 갇힌 신경: 손목 터널 증후군 (수근관 증후군)
손목 터널 증후군은 주로 손가락이 저립니다.
밤에 자다가 저려서 깨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주로 손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 발생하는데요 심하면 연필 잡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손가락에 힘이 떨어지는 것이지요.
초음파로 손목 터널을 스캔해보면 신경이 눌려서 있는 것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손을 최대한 안 쓰셔야 합니다.
초기에는 부목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엄지, 검지, 중지, 그리고 약지의 절반만 저리고, 새끼손가락은 저리지 않는 것이 이 질환을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특징입니다.
- 자가 체크 팁: 손등을 맞댄 채로 손목을 90도로 꺾어 1분 정도 유지하거나(수근굴곡 검사), 손목 부위를 가볍게 두드렸을 때(틴넬 징후) 저림이 심해지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질환, 한눈에 비교
| 질환 | 압박 위치 | 주된 저림 부위 | 특징적인 증상 | 진료과 |
| 목 디스크 | 목의 신경근 | 목, 어깨, 팔을 타고 손까지 (다양) | 팔을 올리면 증상 완화, 목 통증 동반 | 신경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
| 흉곽 출구 증후군 | 쇄골/늑골 사이 (흉곽 출구) | 팔과 손 전체, 특히 새끼손가락 쪽 | 팔을 올리면 증상 악화, 손의 냉감/색깔 변화 가능성 | 정형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
| 손목 터널 증후군 | 손목의 수근관 |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절반 (새끼손가락 제외) | 밤에 심함, 정교한 손동작 어려움 | 정형외과, 신경과 |
왼팔저림, 왼손저림은 단순히 피로 때문이 아니라,
우리 몸의 신경 통로에 발생한 ‘압박’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 위치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보통 오랜 경험이 있는 의사들은 그 포착된 부분을 잘 파악할수 있습니다.
포착된 부분을 풀어주면 신경 눌림증상은 사라지는 것이죠.

이상 포항 효자한의에서
왼팔저림 왼손저림을 유발하는 3가지 질환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